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37화 == 여느 때처럼 외출한 3인방은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에서 잠을 자는데, 새벽 3시 반쯤 오오츠키가 일어나 화장실을 갔다가 다시 잠에 들려고 한다. 하지만 좀처럼 잠이 오지 않고, 더군다나 3시간밖에 자지 않았음에도 신기하게도 개운한 기분을 느낀다. 오오츠키는 고민 끝에 몰래 방을 빠져나와 새벽의 외출을 즐기기로 한다. 먼저 회사원 시절 갔던 24시간 카페에서 블렌드 커피를 마시며 약간의 우월감을 느끼고, 그림이라도 그려볼까 하지만 그만두고 커피를 다 마신 뒤 퇴장한다. 그 뒤 적당히 돌아다니다 공원의 철봉을 발견하고 거꾸로 오르기를 해보기로 하고, 몇 분 후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기자 드디어 성공한다. 슬슬 배고픔을 느낀 오오츠키는 편의점이라도 들를까 하는데, 무려 아침 4시부터 모닝 세트를 파는 바를 발견하고 들어간다. 기껏해야 크루아상과 요거트, 커피뿐이었음에도 오오츠키를 긍정해주는 듯한 따스함에 만족하고, 이윽고 날이 밝아오자 슬슬 돌아간다. 아침 9시 반, 누마카와가 일어나고 오오츠키가 없는 걸 보자 둘러보는데, 마침 오오츠키는 샤워하고 나온 참이었다. 누마카와는 시간을 확인하고 당황해서 이사와를 깨우며 너무 오래 잤는지 묻지만, 오오츠키는 자신도 방금 일어났다고 둘러대며 이미 90점 이상은 확정인 오오츠키의 하루가 시작되며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